엔하이픈, 美 '빌보드 200' 4주 연속 차트인..굳건한 인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9.24 09: 04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롱런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9월 26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빌보드 200’ 115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5일 자 해당 차트에서 1위로 화려하게 진입한 이후 한 달째 순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셈이다.
세부 차트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이번 신보는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4위에 각각 안착했으며, 타이틀곡 ‘Bloody Paradise’ 역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82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러한 전방위적 호성적에 힘입어 엔하이픈은 아티스트의 종합적인 인지도를 보여주는 ‘아티스트 100’ 차트 58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차트를 장악한 엔하이픈의 저력은 탄탄한 음반 판매량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지난 8월 21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초동 판매량 209만 장을 훌쩍 넘기며 팀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아울러 일본 현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아시아 시장 내 압도적인 입지를 재확인했다.
눈부신 성과로 전 세계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엔하이픈은 글로벌 22개 도시에서 총 37회 규모로 펼쳐지는 대형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를 통해 전 세계 엔진(ENGENE, 팬덤명)들과 호흡한다. 이들은 오는 10월 마카오 공연을 시작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를 전개하며, 이후 내년 3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빌리프랩(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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