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29)가 16세 연상의 연인 스쿠터 브라운(45)을 향한 과감하고 거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Page Six) 등 외신에 따르면, 시드니 스위니는 자신이 론칭한 란제리 브랜드 '스런(Syrn)'의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통해 연인 스쿠터 브라운의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시드니 스위니는 란제리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침대 위에서 노트북 카메라와 거울 셀카를 찍으며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의 목에서 반짝이는 'SB' 이니셜 목걸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연인인 음악 프로듀서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의 이름 앞 글자를 딴 것으로 해석된다.


두 사람은 지난 2025년 6월 제프 베조스와 로렌 산체스의 이탈리아 베네치아 결혼식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4월 스쿠터 브라운이 자신의 SNS에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최근 스위니의 29번째 생일에는 "모든 예외를 만드는 유일한 여성"이라는 글을 남기며 달콤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쿠터 브라운은 시드니 스위니와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페이지식스에 "스쿠터 브라운이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할리우드 내 반응이 모두 달콤한 것만은 아니다. 최근 할리우드의 거물 에이전트 아리 에마누엘(Ari Emanuel)이 시드니 스위니의 커리어를 위해 스쿠터 브라운과 헤어질 것을 조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는 등, 두 사람의 열애를 둘러싼 관심과 잡음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 핫걸과 거물 프로듀서의 열애가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시드니 스위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