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밴드 아이우에오(A I W E O)가 첫 번째 EP ‘BE MY HUG’의 수록곡 ‘00FF00’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톡톡 튀는 개성으로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우에오는 지난 2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BE MY HUG’ 수록곡 ‘00FF00’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아이우에오’와 ‘신발끈’ 뮤직비디오를 통해 자유롭게 뛰노는 듯한 에너지와 따뜻한 청춘의 감성을 각각 보여준 아이우에오는 이번 ‘00FF00’을 통해 한층 선명한 색감과 밴드 퍼포먼스로 또 다른 얼굴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는 초록을 중심으로 블루, 핑크, 옐로, 오렌지, 레드 등 다채로운 단색 화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면마다 과감하게 변화하는 컬러는 멤버들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곡이 가진 통통 튀는 분위기를 극대화했고, ‘00FF00’만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마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물론 기타와 베이스를 직접 연주하며 각자의 포지션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준다. 악기를 연주하는 손을 세밀하게 담아낸 클로즈업부터 네 멤버가 함께 호흡하며 연주하는 장면까지 다양한 구도를 활용해 아이우에오가 만들어내는 밴드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무엇보다 화려한 색감과 자유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면서 아이우에오만의 개성이 한층 또렷하게 드러난다. 다양한 장치를 앞세우기보다 멤버들의 표정과 연주에 집중한 구성은 아이우에오가 단순히 비주얼뿐 아니라 밴드 자체의 매력으로 승부하는 팀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00FF00’은 아이우에오만의 독특한 발상으로 미워하면서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름을 하나의 존재처럼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여름을 연상시키는 초록빛을 비롯해 여러 색을 과감하게 활용하며 곡이 지닌 솔직하고 대담한 감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앞서 공개된 ‘아이우에오’와 ‘신발끈’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각각 250만 뷰와 128만 뷰를 돌파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아이우에오를 향한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로 다른 분위기의 수록곡을 연이어 공개하며 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우에오’가 정해진 틀을 벗어나 마음껏 뛰어노는 자유와 생동감을 담았다면, ‘신발끈’은 잠시 걸음을 늦추고 숨을 고르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냈다. 여기에 ‘00FF00’은 다채로운 컬러와 역동적인 연주를 앞세워 한층 발랄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서로 다른 음악과 비주얼로 세 곡을 완성하며 자신들만의 색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아이우에오.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첫 번째 EP ‘BE MY HUG’를 통해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인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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