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폐급 와이프' 인증..첫 결혼기념일인데 "까먹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9.24 10: 01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스스로를 "폐급 와이프"라고 인정했다.
23일 최연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폐급 와이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최연수는 "결혼 1주년인데 아무도 축하를 안해주네. 사람들이 축하한다는 연락 하나 없고 말도 없네. 인생 헛살았다는 느낌 들어서 우울해"라는 커뮤니티 글을 보며 "이런 짤이 돌아다니던데 남이 챙겨주고 말고를 떠나서 제 결혼기념일 제가 까먹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결혼 기념일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미팅까지 잡았다는 그는 "그래서 회사 미팅하러 왔다. 미팅만 잡아둔것도 아니고 무려 사랑니 발치까지 잡아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최연수는 "미친X처럼 자란거 보이시죠? 한번에 끝내려고 위아래 동시 발치했다. 끝나고 봤더니 붓기가 장난 아니더라. 원래는 뒤늦게 결혼기념일인걸 알아서 저녁에 맛있는거라고 먹으려고 했는데 못먹을것 같다"며 사랑니 발치때문에 저녁 데이트마저도 하지 못하게 된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이 와중에 비겁하게 혼자 준비했다"며 남편 김태현이 건네준 꽃다발을 인증한 최연수는 "미친 통증에 아무것도 못하고 자러 간다"며 "내년엔 내가 챙길게"라고 허무하게 끝나버린 첫 결혼기념일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현석의 딸 최연수는 채널A 예능 '개밥주는 남자 시즌2'에 최현석의 가족으로 출연한 데 이어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 48'에 참가자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 '어른연습생', '돈라이, 라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던 그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띠동갑 연상인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올해 5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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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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