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외삼촌이 '베테랑 선장'이었다..풀코스 효도 ('나혼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24 14: 03

가수 박지현이 추석을 맞아 ‘베테랑 선장’ 외삼촌을 위한 특별한 효도 작전에 나선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외) 추석 특집에서는 외삼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인천 덕적도로 향하는 박지현의 훈훈한 일상이 그려진다.
박지현은 어릴 적 명절마다 외삼촌의 낚싯배를 탔던 아련한 추억을 품고 배에 오른다. 그의 외삼촌은 현재 덕적도에서 해양조사선을 이끄는 베테랑 선장. 오랜만에 외삼촌과 상봉한 박지현은 해양조사선에 직접 탑승해 삼촌의 멋진 작업실을 둘러보며 "너무 멋있다"고 탄성을 연발한다.

이어 박지현은 외삼촌의 숙소로 자리를 옮겨 야심 차게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평소 뛰어난 수산물 손질 실력은 물론, '가요계 대선배' 남진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던 그가 이번에는 외삼촌을 위해 '요리 자존심'을 건 라면 끓이기에 나선 것.
하지만 시작부터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박지현의 라면 취향과 외삼촌의 취향이 전혀 달랐던 것. 과연 박지현이 삼촌의 입맛을 사로잡고 요리 자존심을 지켜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 박지현의 효도는 요리에서 끝나지 않는다. 한가득 준비해 온 선물 보따리로 외삼촌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드는가 하면, 삼촌이 바다로 작업하러 나간 사이 숙소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빨래까지 완벽하게 끝마치는 등 '특급 조카'의 면모를 과시한다.
외삼촌 역시 조카 박지현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조카 사랑 VS 외삼촌 사랑'의 피도 눈물도 없는(?) 훈훈한 핑퐁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MBC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