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매운맛을 보았느냐?’ 강력한 우승후보 북한女축구, 대만 5-1 대파하고 준결승 진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9.25 16: 58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답다. 북한이 대승을 거뒀다. 
북한여자축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6 여자축구 8강전에서 대만을 5-1로 대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5골이 모두 원더골이었다. 북한은 전반 21분 송천심이 강력한 중거리포로 첫 득점을 올렸다. 8분 뒤 명유정이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깔끔하게 추가골로 연결했다. 

[사진] 북한여자축구팀 / AG조직위

북한은 수준이 달랐다. 전반 34분 김경영의 헤더골까지 터졌다. 북한이 3-0으로 전반을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후반 18분 코너킥에서 최금옥의 헤더골까지 터졌다. 김성경은 후반 41분 박스앞에서 다시 한 번 대포알 슈팅을 터트려 대승을 완성했다. 
대만은 후반 47분 첸유친이 발리슛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우승후보 북한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북한은 중국 대 베트남전의 승자와 4강에서 만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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