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 포함 1타점 1득점 올렸는데...’ 송성문 또 벤치였다…SD는 난타전 끝 10-7 승리 [SD 리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9.27 13: 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화끈한 타격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송성문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다.
샌디에이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10-7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가 먼저 앞서 나갔다. 1회 해리스, 매니 마차도, 잭슨 메릴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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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도 곧바로 반격했다. 2회 무사 1,2루에서 샌디에이고의 견제 실책을 틈타 1-1 동점을 만들었다. 3회에는 2사 2루에서 가브리엘 모레노가 적시타를 터뜨리며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샌디에이고는 다시 균형을 맞췄다. 해리스의 우중간 3루타와 메릴의 고의4구 및 도루로 1사 2,3루 기회를 마련했고 타이 프랑스의 내야 땅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개빈 쉬츠가 2루타를 터뜨리며 3-2로 재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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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는 4회 제임스 맥캔의 중월 투런 홈런으로 4-3으로 다시 앞서 나갔다. 양 팀이 한 치의 양보 없이 리드를 주고받는 흐름이었다.
이번에는 샌디에이고의 대포가 터졌다. 4회말 마차도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아치를 그리며 단숨에 6-4로 전세를 뒤집었다.
샌디에이고는 잡은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5회 잰더 보가츠가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2루타와 에단 살라스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더 보태 8-4로 달아났다.
6회에도 추가점이 나왔다. 2사 만루에서 크로넨워스가 적시타를 터뜨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애리조나도 끝까지 추격했지만 샌디에이고는 리드를 지켜내며 10-7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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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샌디에이고 타선은 마차도의 스리런 홈런과 보가츠의 솔로 홈런을 비롯해 장단을 가리지 않는 공격력을 과시했다. 여러 차례 리드를 주고받은 난타전에서 결국 마지막에 웃은 쪽은 샌디에이고였다.
전날 애리조나전에서 교체 출전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던 송성문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지켜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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