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박정우가 리드오프로 나섰다.
KIA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간 15차전에 출전하는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박정우(우익수) 박재현(좌익수)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지명타자) 김선빈(2루수) 한준수(포수) 하주석(유격수) 김호령(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재현과 김도영의 복귀로 벤치에서 출발했던 박정우를 리드오프로 다시 기용했다. 박재현을 2번에 앉혀 좌좌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 평균자책점 2.05를 자랑하는 kt 우완 선발 데이브스 대니엘을 겨냥한 라인업이다.
김도영 카스트로 나성범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에 기회를 만들어야 득점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날 2번타자로 나서 5타수 무안타에 그친 김호령을 9번에 배치했다.
이범호 감독은 "상대 선발로 오른쪽 투수가 나오면 정우를 쓰려고 생각했다. 볼을 잘 본다. 좀 고민했는데 재현이도 주자가 1루 있으면 당겨치는게 유리하다"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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