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럴 수가' 김제덕-강채영 양궁 혼성 준결승, 중국에 무너졌다...7점 8점 쏘며 불안하게 출발→1세트 내줬다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6.10.02 11: 30

바람 속에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김제덕과 강채영이 중국과의 혼성전 준결승에서 첫 세트를 내줬다.
한국 양궁 대표팀의 김제덕과 강채영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과 맞붙어 1세트를 32-37로 내줬다.
바람이 변수로 작용하는 가운데 한국은 첫 두 발에서 7점과 8점을 기록했다. 중국은 10점과 8점을 쏘며 먼저 앞서갔다.

27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8강전이 진행됐다.랭킹 라운드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잇달아 작성한 양궁대표팀은 리커브의 강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3년 전 항저우에서 인도에 내줬던 컴파운드 정상 탈환까지 노린다.경기 앞서 리커브 남자 단체 김제덕이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09.27 / soul1014@osen.co.kr

한국은 남은 두 발에서 7점과 10점을 추가해 합계 32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화살을 10점에 꽂았지만, 앞서 벌어진 격차를 만회하지 못했다. 중국은 9점과 10점을 더해 37점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한국은 네 발 가운데 두 발이 7점에 머물면서 초반 리드를 허용했다. 결승에 오르려면 바람에 대응하며 다음 세트부터 흐름을 바꿔야 한다.
/reccos23@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