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구단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2026시즌 누적 관중 155만988명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25시즌 154만2458명이다. LG는 또한 올 시즌 44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하며 2025시즌에 세운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43회) 기록도 함께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올 시즌 75승 1무 61패 승률 .551 리그 3위를 기록중인 LG는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2019년부터 8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나서며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2023년, 2025년)을 차지한 LG는 포스트시즌 연속 진출 역대 4위에 올랐다. 10구단 체제에서는 역대 1위다.


이런 호성적에 힘입어 LG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홈 70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만2157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남은 정규시즌 홈 3경기에서 잠실야구장 최초 16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하다.
LG는 이날 선발투수로 김윤식을 예고했다. 김윤식은 올 시즌 30경기(32⅓이닝)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6.40을 기록중이다. KIA를 상대로는 2경기(3⅓이닝) 1홀드 평균자책점 0.00으로 강했다. 지난 등판에서는 한화를 상대로 0이닝 2피안타 2볼넷 1사구 5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KIA는 시라카와 케이쇼가 선발투수다. 시라카와는 16경기(76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중이다. LG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5실점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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