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개막 2연승’ 정관장, 무패 삼성과 맞대결…주중 KBL 대상 프로토 승부식 119회차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10.07 14: 00

2026-2027시즌 프로농구가 막을 올린 가운데 주중 KBL 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이 발매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KBL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119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119회차는 7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구매할 수 있다. 7일과 8일 경기는 각 경기 시작 시간까지, 9일 경기는 전날인 8일 오후 11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대상 경기는 부산 KCC-대구 한국가스공사(7일 오후 7시·부산사직실내체육관), 원주 DB-창원 LG(8일 오후 7시·원주DB프로미아레나), 수원 KT-고양 소노(9일 오후 2시·수원KT소닉붐아레나), 서울 삼성-안양 정관장(9일 오후 4시30분·잠실학생체육관)전이다. 각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 승패,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3일 개막한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는 정관장이 유일하게 2연승을 거두며 출발했다. 첫 경기에서 승리한 삼성과 DB도 연승을 노린다. KCC와 LG, KT, 소노는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했고 가스공사는 아직 첫 승을 올리지 못했다.
7일 KCC와 가스공사의 맞대결에서는 두 팀의 분위기가 엇갈린다. KCC는 LG와의 개막전에서 68-103으로 크게 패했지만 이어 열린 현대모비스전에서 숀 롱과 루이스 킹이 57점을 합작하며 97-87로 승리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5일 정관장에 80-86으로 패해 개막 2연패에 빠졌다. KCC가 외국인 선수들의 득점력을 앞세워 연승을 거둘지, 가스공사가 KCC의 공격을 막고 시즌 첫 승을 올릴지가 관심거리다.
8일에는 DB와 LG가 만난다. DB는 첫 경기에서 소노를 95-86으로 꺾었다. LG는 개막전에서 KCC를 103-68로 크게 이겼지만 KT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72-97로 패했다. 첫 두 경기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인 LG가 DB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도 지켜볼 만하다.
9일 KT와 소노는 나란히 1승 1패의 성적으로 맞붙는다. KT는 삼성에 76-81로 패한 뒤 LG를 97-72로 꺾으며 첫 승을 신고했다. 소노는 개막전 승리 후 DB에 86-95로 패했다. 직전 경기에서 97점을 올린 KT의 공격력과 이에 맞서는 소노의 수비가 승부의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같은 날 삼성과 정관장의 맞대결도 열린다. 삼성은 첫 경기에서 KT를 81-76으로 꺾었고 정관장은 현대모비스와 가스공사를 차례로 제압하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아직 패배가 없는 두 팀의 대결이다. KT를 76점으로 묶었던 삼성의 수비와 두 차례 접전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한 정관장의 경기 운영이 관전 포인트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시즌 초반에는 경기력에 기복을 보이거나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올 수 있어 각 팀의 최근 경기 내용과 득점 흐름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승패뿐 아니라 점수 차와 합산 득점 등을 예상하는 다양한 게임 유형이 있는 만큼 각 게임의 특징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주중 KBL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19회차의 자세한 게임 정보는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 경기 분석 정보는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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