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유재석 미담 저격' 관심끌더니 또 폭주.."그날 대화 그대로"[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10.08 11: 24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방송인 유재석을 저격한 후, 매니저가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며 난처해했다. SNS에서 실시간으로 동료 연예인들을 저격하더니 이번엔 자신의 글 때문에 난처해진 지인을 걱정했다.
고영욱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유재석이 명절마다 100여 명에게 한우를 선물한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게재하며 유재석을 저격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남겼다. 
먼저 고영욱은 “추석 전에 유재석 매니저를 16년간 했던 동생이 예전 같은 사무실에서 매니저도 잠깐 했던 인연이 있어 집 앞에 데리러 와서 같이 밥을 먹으러 갔었는데..”라며 유재석의 전 매니저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고영욱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마침 추석 전이라 자긴 재석이 형한테 한우 선물 한 번이라도 받아 보는 게 소원이라고 하길래, 의아해서 내자 진짜 한 번도 못 받았냐고 되물었더니 아예 받아 본 적이 없다고”라며, “기사에 나온 것처럼 평소 주변 사람 세심하게 챙기는 걸로 유명하다는 유재석답지 않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고영욱은 “정작 옆에서 16년이란 긴 세월 동안 가장 고생하던 매니저 동생한테는 왜 한 번도 한우를 보내지 않았던 걸까. 그렇게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대외적으로 미담이 전해질 곳에만 한우를 보내는 걸까”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의 인성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이었다.
고영욱은 앞서 지난 7월에도 SNS에 유재석의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을 캡처해서 올린 후, “이리도 방송이 좋을까… 얼마나 더 부작 돼야 만족하려나… 욕심이 끝이 없구나”라고 저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또 고영욱은 유재석이 감기 몸살로 인한 고열 증세 등으로 SBS ‘틈만나면,’ 시즌5 녹화가 취소 됐다는 보도에 “이번 기회로 푹 쉬면 되겠네”라고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온리기도 했었다. 
이후 재차 유재석을 언급하며 관심을 끌던 고영욱은 파장이 커지면서 다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나 때문에 매니저 동생이 본의 아니게 난처해진 것 같아서.. 추석 전에 차에서 이동 중에 잠깐 가볍게 나왔던 얘기였고… 재석이 형한테 한우 한 번 받아 보는 게 소원이라고 웃으며 말했던 거 외엔 젊었을 때 재석이 형을 만나서 도움도 많이 받고, 여러 가지로 배운 것도 많고, 항상 고마운 생각을 갖고 산다고도 말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고영욱은 이어 “지금은 같이 일하고 있지는 않지만 남 매니저는 재석이 형의 일을 가장 오래 봤던 친구가 맞고, 내가 올린 내용은 그날 나눈 대화 그대로다”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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