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백 양민혁! 아시안게임 위너!” 벨기에 소속팀, 병역특혜 실언 양민혁 격하게 환영했다!...팬들 반응은 싸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10.08 13: 58

“군면제만 보고 뛰었다”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양민혁이 소속팀에 복귀했다. 
양민혁이 임대로 뛰고 있는 벨기에리그 KVC 베르테를로는 7일 양민혁의 복귀 동영상을 공식 SNS에 올렸다. 
영상을 보면 소속팀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등 모든 인원이 양쪽으로 도열해서 양민혁을 박수로 맞았다. 개선장군 양민혁에게 큰 꽃다발까지 안기면서 진심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축하해주는 모습이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를 받게 된 양민혁은 이제 해외리그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본인의 커리어에서 특 특혜를 받게 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일본을 1-0으로 꺾었다. 한국축구는 엄지성의 결승골을 앞세워 대회 최초의 4연패를 달성했다.
양민혁은 강력한 압박으로 엄지성의 결승골을 이끌어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다만 실언 한마디가 국가대표로서의 품위를 잃게 했다. 
양민혁은 “금메달보다 오직 군면제 하나만 바라보고 뛰었다”고 말했다. 태극마크는 군면제를 위해 다는 것이 아니다. 양민혁의 경솔한 발언이 문제가 되면서 결국 병역특례 폐지 법안까지 발의된 상태다. 
[사진] 베르테를로 SNS
이대로라면 양민혁의 후배들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도 그처럼 병역혜택을 받지 못한다. 
베르테를로 SNS도 한국팬들이 점령했다. 팬들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양민혁도 반성하고 있을 것”, “마지막 병역특례자 축하한다. 후배들은 무조건 군대 복무하게 됐다”면서 양민혁을 격려하거나 비판하는 등 다양한 댓글이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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