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10전 전패, 이번에는 무서워서 피했나?’ 인도선수 불참…안세영 덴마크오픈 1회전 상대 바뀌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10.13 17: 21

‘세계 1위’ 안세영(24, 삼성생명)이 무서워서 피했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식 2연패를 달성한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유럽 무대에서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지난해 석권했던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안세영은 13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개막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에 출전한다. 쉴틈이 없다. 안세영은 대회를 마치자마자 20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프랑스오픈에도 참가해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또 하나의 배드민턴 역사가 탄생했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최초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연패라는 대업을 이뤘다.안세영은 29일 일본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를 2-0(21-17 21-9)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전마저 휴식시간 총 52분 만에 2-0 완승으로 끝내며 '퍼펙트 우승'을 완성했다.시상식에서 안세영이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29 / soul1014@osen.co.kr

덴마크오픈 32강 1회전 상대는 인도의 푸살라 벤카타 신두였다. 안세영과 상대전적에서 10전 전패를 당하고 있는 천적이다. 어차피 붙어봐야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을까. 신두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불참을 통보했다.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안세영과 야마구치 아카네의 경기가 진행됐다.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과 단식을 석권해 2관왕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번에도 단식 금메달을 따면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사상 최초로 2연패를 이룬다.안세영이 수비하고 있다.   2026.09.29 / soul1014@osen.co.kr
이에 따라 안세영의 1회전 상대는 우크라이나의 폴리나 부로바(22)로 교체됐다. 세계랭킹 41위의 신예로 안세영과는 기량차가 크다. 안세영은 무난하게 1회전을 통과할 전망이다. 
변수는 체력이다. 안세영은 아시안게임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불과 2주만 쉬고 또 다시 세계대회에 연속 출전한다. 매주 대회가 있는 만큼 부상과 체력관리가 변수다. 
안세영은 지난해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유럽 무대를 평정했다. 올해도 두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다면 세계 최강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힐 수 있다.
또 하나의 배드민턴 역사가 탄생했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최초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연패라는 대업을 이뤘다.안세영은 29일 일본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를 2-0(21-17 21-9)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전마저 휴식시간 총 52분 만에 2-0 완승으로 끝내며 '퍼펙트 우승'을 완성했다.금메달 달성 후 안세영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9.29 / soul1014@osen.co.kr
안세영은 올 시즌 국제무대에서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시즌 8차례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인 11승에도 도전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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