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켓에 한국 전통 도술 전술을 앞세운 신작 MMORPG가 출시와 동시에 양대 마켓 인기 순위를 석권한 데 이어, 최고 격전지인 구글 플레이 매출 전장까지 완전히 장악했다.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가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정상을 기록하며 하반기 모바일 시장의 독주 체제를 굳혔다.
‘도깨비의세계(개발사 슈퍼캣)’는 론칭 초반부터 압도적인 유저 트래픽 지표를 누적해 왔다.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8일 론칭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마크 및 연휴 기간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2위에 안착하며 정상을 조준해 왔다. 이후 가파른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며 마침내 지난 13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 자리에 우뚝 섰다.
구글 매출 정상 등극을 기념한 라이브 서버 유저 보상 시스템도 즉각 가동됐다. 배급사 측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금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인게임 특별 쿠폰을 전 서버에 일괄 지급했다. 유저들은 공식 커뮤니티 안내 덱을 통해 쿠폰 코드를 확인하고 성장을 보조하는 핵심 전술 재화를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흥행 지표를 바탕으로 국내 라이브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해외 전장 진출을 노리는 ‘투 트랙’ 글로벌 전략도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국내 무대에서는 유저 부담을 대폭 낮춘 비즈니스 모델(BM)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시즌 단위 업데이트와 유저 소통 방송인 ‘도깨비 총회’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준비 프로세스에도 본격 착수한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고품질 도트 그래픽과 독창적인 도술 조합 등 누구나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글로벌 범용 게임성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국내 서버 운영을 통해 확보한 서비스 노하우와 유저 잔존율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빌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차명수 사업실장은 “이번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라는 성과는 많은 이용자분들이 부담 없이 함께 전장을 즐겨주신 결과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목소리와 피드백 의견을 꾸준히 반영해 누구나 편하게 즐기면서도 장기 롱런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운영 의지를 전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