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오상진 보고 SBS 나왔는데" 김일중, 내년 망신살 뻗친다 ('귀묘한 이야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19 09: 29

방송인 김일중과 김민아가 무속인들을 만난다.
19일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서는 '망신'을 주제로 김일중, 김민아가 출연해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나운서로 10년, 프리랜서로 10년 활동한 김일중은 "전현무, 오상진은 같은 해에 각각의 방송사로 들어갔던, 어떻게 보면 입사 동기들이다. 그들이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걸 보고 ‘나도 한 번 뛰어보자!’ 해서 나온 지 어언 10년 차다. 지금은 소속사도 없이 진짜 프리랜서로 혼자 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무속인은 "내년에는 진짜 많이 조심해야 한다"며 "내년을 잘 넘기기 위해 소속사가 있는 게 좋다. 내년을 넘기고 50대부터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 51, 52, 53세 계속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다른 무속인이 "MC도 MC지만 후배를 양성하는 것도 추천한다. 기획사 이런 것을 전담으로 하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고 추천하자 김일중은 "그렇지 않아도 대형 아카데미 원장님이 본인 나이가 있으니 회사를 물려주고 싶다면서 혹시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 솔깃했지만 ‘내가 감히 누구를 가르치나...’라는 생각에 고사했다"고 밝혔다.
현재 라디오 DJ가 됐다는 김일중은 "목표가 골든 마우스다. 라디오 DJ를 20년 이상 할 수 있을까"라며 또 다른 고민을 던진다.
이에 무속인은 "밥상은 이미 차려졌는데 본인이 밥을 안 먹어서 계속 버리고 있었던 거다. 과감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신을 너무 조심스럽게 다루지 말아라. 거칠게 다뤄라"고 조언했다.
또한 "내가 딱 하나 장담하는 건 하늘에서 내려준 게 있다. ‘너 50세부터 잘 산다!’ 이거다. 50세부터 정말 좋다. 던져라!"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SBS Pl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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