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가 아시아를 넘어 오세아니아로 향한다.
19일 소속사 켄버스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는 ‘2026-2027 BOL4 CONCERT TOUR [Red Square]’라는 타이틀과 함께 오는 11월 7~8일 킨텍스 공연을 시작으로 7개국 8개 도시를 잇는 투어에 나선다.
내년 1월까지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방콕, 홍콩,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Red Square’는 볼빨간사춘기를 상징하는 ‘레드’, 단단하게 다져온 음악 세계를 교감하는 공간 ‘스퀘어’를 결합한 이름이다. 볼빨간사춘기가 걸어온 10년의 여정을 같이 느끼며 돌아보고, 다음 챕터를 향해 도약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그 공간에서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적 색채로 더욱 깊어진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만끽할 수 있다.
소속사 켄버스는 “이번 투어는 지난 10년간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함께 완성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여는 무대”라며 의미를 전했다.
이어 “국경과 언어를 넘어 쌓아온 교감이 ‘Red Square’에서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볼빨간사춘기만의 감성과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켄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