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악역 전문배우' 고충.."아들, 이번에도 사람 때리냐고"(밑끝너)[Oh!쎈 현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10.19 15: 12

배우 조재윤이 '악역' 이미지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웨딩에서는 라이프타임채널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윤종호 감독, 정용화, 홍승희, 한채아, 조재윤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치명적 하자를 지닌 멜로 장인 남배우와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 믿는 수상한 여자가 만나만나면서 밑도 끝도 없이 시작되는 예측불가 발칙 로맨스.

라이프타임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제작발표회가 19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열렸다.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치명적 하자를 지닌 멜로장인 남자배우가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 믿는 수상한 여자와 만나면서 밑도 끝도 없이 시작된 전대미문의 예측불가 발칙 로맨스다. 변상순 작가가 집필하고 ‘선재 업고 튀어’를 연출한 윤종호 감독과 이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배우 조재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19 /cej@osen.co.kr

작중 조재윤은 오회장의 비서 겸 집사이자, 해라(홍승희 분)의 오랜 보호자 남궁석 역으로 분한다. 그는 "어떻게 보면 해라의 집사인데, 집사에서 멈춘게 아니라 아빠 역할도 하고 때로는 친구 역할도 하며 해라를 끝까지 지켜주려고 하는 과묵한 역할이다. 나중에 이 캐릭터가 의문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재밌게 보실 것"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특히 조재윤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연락 오면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아들이 12살인데 최근 했던 작품들이 잘 됐지만 역할이 개인적으로 좋지 않았다. 악역도 많았고. '아빠 이번에도 사람 때려?' 이러더라. 그런데 '밑끝너'에서는 딸처럼 아이를 지켜주는 집사 역할이라 이번에 '밑끝너'가 몇년만에 오픈된다 해서 행복하고 기뻤다. 비록 OTT로 봐야지만 제가 꼭 집에서 아들과 함께 볼수있는 작품을 오픈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남모를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오는 24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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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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