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역사 쓴 '슈주' 최시원, 애국자 행보 "숭고한 헌신에 깊은 존경"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19 23: 56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몽골에서 독립운동가 이태준 열사의 기념관을 방문하며 뜻깊은 행보를 보였다.
최시원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몽골에서 드디어 방문한 이태준 열사 기념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열사의 발자취와 헌신을 되돌아보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느꼈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 숭고한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사랑과 헌신의 가치를 삶 속에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이태준 기념관을 찾은 최시원의 모습이 담겼다. 최시원은 기념관 관계자로 보이는 남성과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내부 전시물을 둘러보며 열사의 삶과 업적을 살펴봤다.
특히 이태준 열사의 흉상과 관련 유품이 전시된 공간에서는 두 손을 모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전시물을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최시원이 기념관 방명록에 남긴 글도 공개됐다. 그는 "조국을 향한 깊은 사랑과 이웃을 위한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직접 남기며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태준 열사는 일제강점기 몽골에서 의사로 활동하며 현지인들을 치료하는 한편, 독립운동을 지원한 인물이다. 몽골에서 의료 활동을 통해 신뢰를 얻었으며, 독립운동 자금 전달 등 항일운동에도 힘을 보탰다.
이처럼 최시원은 해외 일정 중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 그 의미를 되새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화려한 연예계 활동을 넘어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독립운동가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한 최시원의 행보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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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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