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옥스팜 기후위기 캠페인 목소리 재능기부..음악 넘어 선한 영향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10.21 16: 51

 밴드 루시(LUCY)가 기후 위기에 처한 전 세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간다.
루시는 오늘(21일)부터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 코리아와 함께 기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사라진 보물을 찾아라!'를 진행한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이번 캠페인에서 루시는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이들의 사연을 담은 동화책 구연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했다.
새 캠페인에 동참한 루시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보물인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우리의 음악이 전하는 위로가 기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취약계층에 닿길 바라며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가 지키고 싶은 소중한 보물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앞서 루시는 작년 10월 기부 토크콘서트 '옥스팜 슈퍼라이브'에 참여해 음악으로 희망을 전한 바 있으며, 멤버 최상엽은 팬들의 후원금에 사재를 더한 4,200만 원을 옥스팜 코리아에 쾌척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이처럼 꾸준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루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루시가 참여한 기후정의 캠페인 '사라진 보물을 찾아라!'는 오늘(21일)부터 옥스팜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 동참이 가능하다. /mk3244@osen.co.kr
[사진] 미스틱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