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5관왕’ 김영범, 신기록 비결이 '스윙스'였다…"나는 최고다" 자기 암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10.22 08: 16

'라디오스타’ 아시안게임 5관왕 수영선수 김영범이 '라디오스타'에서 래퍼 스윙스의 노래와 자기암시 덕분에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는 이색적인 비결을 고백했다.
21일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메달리스트 김영범, 최준용, 강이슬, 비웨사 다니엘 가시마, 나마디 조엘 진이 출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영범은 금메달을 딴 것에 래퍼 스윙스의 지분이 있다는 언급에 “제가 스윙스 님을 엄청 좋아한다. 너튜브(유튜브) 활동도 많이 하시는데 그것도 챙겨볼 정도로 애청자”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영범은 “스윙스 님의 '나는 자기암시'라는 노래가 있다. 계속 자기암시를 하는 곡인데, 처음엔 그분의 모습을 웃기게 보기도 했다”라며 “그러다 예선을 뛰러 가는데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영범은 “거기에 메모지가 있었는데 스윙스 님을 따라 해서 ‘나는 최고다’, ‘나는 빠르다’라고 적고 경기에 나갔다. 실제로 좋은 기록이 나와서 ‘(자기암시가) 괜히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놔 스튜디오에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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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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