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열애' 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에 “결혼 압박”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22 07: 24

할리우드 톱스타 커플 카일리 제너(29)와 티모시 샬라메(30) 사이에 결혼을 둘러싼 온도 차가 포착됐다. 카일리 제너는 결실을 맺길 원하며 은근한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티모시 샬라메는 아직 프러포즈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의 보도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는 3년째 열애 중인 티모시 샬라메와의 미래에 '결혼'이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있다.
한 측근은 "카일리가 최후통첩을 하거나 반지(프러포즈)를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표현하며 티모시가 조만간 결단을 내려주길 바라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티모시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에 대해 다소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영화 '웡카', '듄' 등으로 최고가를 달리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측근은 "티모시는 카일리를 깊이 사랑하고 관계에 진심이지만, 아직 결혼할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했다"라며 "만약 그가 조만간 프러포즈를 한다면, 진심으로 준비가 되어서라기보다는 카일리의 압박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결혼 타임라인' 뒤에는 카일리 제너의 심리적 불안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언니 켄달 제너(30)와 배우 제이콥 엘로디(29)의 연애가 급속도로 진전되면서 카일리 제너의 질투심과 답답함이 커졌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카일리보다 훨씬 나중에 연애를 시작한 켄달이 먼저 약혼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카일리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며 "제이콥 엘로디는 켄달에게 완전히 올인한 상태인 반면, 카일리와 티모시는 여전히 더 재미있고 가벼운 역학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월 영화 '마티 슈프림' 프로모션 행사에서 "결혼 생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너무 개인적인 질문이라 난처하다"라면서도 "그렇다(Yes). 꼭 할 것"이라고 열정적으로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23년 4월 첫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할리우드 공식 커플로 애정을 과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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