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과 한은서(본명 양소영)가 오는 11월 1일 결혼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따뜻한 진심이 담긴 청첩장을 OSEN이 단독 입수했다.
앞서 지난달 7일, OSEN 단독보도를 통해 윤종훈과 한은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윤종훈과 한은서는 지난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오랜 기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며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윤종훈은 팬카페를 통해 직접 글을 올리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종훈은 "저에게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노력해 온 끝에,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 앞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늘 드리는 말이지만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또 좋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쁜 소식에 함께 웃어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이제 저의 인생에 또 하나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데요. 설레기도 하고 무게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언제나 우리 바르미 분들에게 좋은 일과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윤종훈의 예비신부가 10살 연하의 동료 배우 한은서라는 사실이 OSEN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한은서 역시 자신의 소셜 계정에 윤종훈과의 커플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은서는 윤종훈에 대해 "오랜 시간 한결같이 제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이제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으로서 서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하며, 서로에게 그리고 주변에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런 가운데 22일 OSEN이 단독 입수한 윤종훈과 한은서의 청첩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모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윤종훈과 한은서는 청첩장에 자신들의 웨딩 화보를 담는 대신 수채화풍으로 그려진 노란 야생화를 넣어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언제나 그 사람은 제게 가장 빛나는 배우이자, 열렬한 관객이었습니다. 그렇게 오래도록 서로의 계절이 되어준 사람과 함께하는 열 번째 가을. 저희, 결혼합니다"라고 10년간의 만남으로 다져진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희 삶의 가장 찬란한 장면을 함께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중히 초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4년생인 윤종훈은 2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미생’, ‘딱 너같은 딸’, ‘청춘시대’, ‘왕은 시랑한다’, ‘리턴’, ‘이리와 안아줘’, ‘펜트하우스’ 시리즈,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한 그는 최근 KBS1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날'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1994년생인 한은서는 2008년 드라마 ‘대왕 세종’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리턴', '사의 찬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서혜진 역을 맡으며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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