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53세에 괌에서 대학생 됐다 "30년 만에 강의실"('오리지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23 20: 16

개그맨 김영철이 53세의 나이에 대학 강의실을 찾으며 남다른 배움의 열정을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하다하다 53살에 대학까지 새로 가버린 공부 중독 김영철 (+괌 럭셔리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영철은 괌 여행 중 현지 대학교를 방문했다. 그는 "어학연수를 여러 번 다녀봤지만 진짜 대학교에 가보기는 처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괌 대학교에 도착한 김영철은 캠퍼스를 둘러보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약 30년 만에 대학 강의실에 들어선다는 사실에 "떨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강의실에 들어간 김영철은 학생들 앞에서 직접 자기소개에 나섰다. 그는 "한국에서 27년 동안 개그맨으로 활동했다"며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이어 일본에서도 언어를 공부했고, 영어 공부를 위해 영국을 찾았던 경험을 전했다.이번에는 괌까지 찾아온 이유에 대해 "그냥 쉬거나 놀고 싶지 않다.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우고 싶다"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이유를 밝혔다.
김영철은 학생들과 함께 영어 단어를 맞히는 스무고개 활동에도 참여했다. 특히 자신의 직업인 '코미디언'이 문제로 등장하자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즐거워했다. 오랜만에 경험한 대학 수업은 김영철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됐다. 그는 "너무 좋았다.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업을 마친 뒤에는 캠퍼스 곳곳을 구경하며 대학 생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평소 꾸준한 외국어 공부로 잘 알려진 김영철은 여행지에서도 배움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53세에도 새로운 경험을 찾아 대학 강의실 문을 두드린 그의 열정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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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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