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아이브(IVE) 가을과 리즈가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경기 북부 맛집을 제대로 ‘올킬’하며 남다른 먹트립을 완성했다.
지난 2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6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대세 걸그룹 아이브의 가을, 리즈와 함께 고양특례시의 숨은 노포와 맛집을 탈탈 터는 ‘경기, 북부로 맛 Dive’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첫 끼로 해수두부가 듬뿍 들어간 ‘힐링 통 북어탕’을 영접, 쫄깃한 북어 살과 얼큰한 국물에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전현무는 급기야 “여긴 방송에 안 내보내면 안 돼?”라며 사심을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등장한 ‘먹친구’ 아이브 가을, 리즈와의 케미도 만점이었다. 차 안에서 전현무가 아이브의 독보적인 인기를 언급하자 리즈는 “콘서트 때 ‘애기들!’이라고 외치면 함성이 장난 아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가을 역시 “어린 팬들이 안전하게 대기하는 ‘아기 다이브 대기 구역’도 따로 있다”고 밝혀 ‘어나더레벨’ 초통령의 위엄을 입증했다. 특히 리즈는 “임영웅 선배님 공연장 밖에서는 자녀분들이 기다린다면, 저희는 부모님들이 기다리고 계신다”라는 찰떡 비유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맛집인 1시간 웨이팅의 ‘오이채 폭탄 냉면’ 식당 섭외에 성공한 네 사람은 손만두와 오이채가 산처럼 쌓인 냉면 먹방을 펼쳤다. 식사 후 가을과 리즈는 아이브의 신곡 ‘Looks can kill’을 예능 최초로 깜짝 공개하며 귀호강을 선사했다.
압권은 리즈 어머니와의 즉석 전화 통화였다. 다음 메뉴 힌트를 풀던 중 리즈는 1977년생 동갑인 전현무의 나이를 언급하며 어머니에게 지원요청을 했다. 리즈의 어머니는 “우리 딸이 어렸을 때부터 매년 효녀상을 받았다”라며 “어릴 때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자꾸 얼굴을 만지는 바람에 낯가림이 생겼다”고 폭풍 자랑과 훈훈한 폭로전을 펼쳐 전현무와 곽튜브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
일산시장 내 노포 경양식집의 촬영 거절이라는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B안’으로 향한 67년 전통의 노포에서 LA갈비와 얼큰 곰탕으로 극강의 만찬을 만끽했다. 가을과 리즈의 신곡 춤 교습에 전현무와 곽튜브가 허우적거리는 챌린지로 화답하며 유쾌한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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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