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최근 수척해진 모습으로 건강 걱정을 샀던 가운데,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병현 오승환 윤석민 유희관 [짠한형 EP.168] 입담으로 삼진 잡는 야구 도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거미도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거미는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연신 환한 미소를 지었다.특히 전남 완도 출신인 거미는 고향 사투리로 "날 사랑하긴 했는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 조정석이 "사랑하니까 만나지"라고 답했다는 부부 일화까지 공개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더했다.

거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비치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고, 출연진은 박수로 화답했다.

무엇보다 이날 거미의 밝은 모습이 반가움을 더했다. 앞서 거미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이후 공개된 사진에서 이전보다 다소 야윈 듯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당시 거미는 '미안해요'를 라이브로 열창하고 '기억상실'을 무반주로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다. 다만 방송 후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수척해 보이는 얼굴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다.
반면 촬영 각도나 조명, 메이크업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실제 건강 상태와 관련해 확인된 이상은 없었지만, 평소와 다른 모습에 관심이 쏠렸던 것. 이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거미는 밝은 표정으로 농담을 주고받고 노래까지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남편 조정석과의 일화를 전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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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짠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