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만삭에 계단 '낙상사고' 어쩌나.."무사해' 안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26 22: 41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임신 중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겪은 가운데, 뱃속 아기의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복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복복이 보러 근처 병원 왔는데 너무 잘 있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밝혔다.
앞서 아야네는 가족 단체 대화방에 올린 감사 일기를 공개하며 계단에서 넘어진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글에는 "계단에서 넘어졌지만 복복이의 태동을 잘 느낄 수 있어 감사"라는 내용이 담겼다. 임신 막바지에 발생한 낙상 사고였던 만큼 걱정을 자아냈지만, 이후 병원을 찾아 확인한 아기의 근황을 전하며 안도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긴 일상도 공개했다. 현재 임신 35주 차인 그는 "대학로만 가면 주차를 해놓고 길거리를 걷게 돼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연인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식당에서 마주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테이블에는 피자와 파스타 등 음식이 가득 차려져 있고, 이지훈과 아야네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만 이날 데이트가 처음부터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었다. 아야네는 출발이 늦어지면서 남편과 잠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는 "사과를 잘 못 하던 남편이 자기 감정 컨트롤을 못 해서 미안했다고 제 손을 꽉 잡으며 얘기해주었다"고 밝혔다.이어 "결혼 초반보다 더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관계가 포근해지는 것 같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부부애를 전했다.
특히 아야네는 가족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매일 감사한 일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단에서 넘어진 상황에서도 아기의 태동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을 감사한 일로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2024년 첫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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