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의 진심이 담긴 일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엔믹스 설윤이 과거 공식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재확산됐다.
해당 대화에서 설윤은 "비가 샤워시켜줬는데 왜 또 씻음?"이라는 팬의 메시지에 "진심이야? 아니겠지...?"라고 당혹감을 내비쳤다. 이어 "진심이라면 이제 비오는 날에 우산 대신 샴푸, 린스, 바디워시 다 챙겨나가시길"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팬은 "하 진짜 세차장도 아니고"라고 황당함을 표했고, 설윤도 "근데 심지어 세차도 비오면 다시 해야됨"이라며 "그냥...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은 잘 씻자..."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그러면서도 "나 화난 거 아냐.. 넘 날카롭게 보였나ㅠ 그래보였다면 미안합니당"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비슷한 주제의 이야기가 이어지자 설윤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씻는 건 선택지에 없어. 씻는건 기본인거지!! 그냥 화장의 유무가 꼬질이 안 꼬질이를 결정합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누가 안 씻냐!! 안 씻는건 꼬질이에 껴주지도 않을것이라"라고 강조했고, "안 씻고 대신 향수 뿌릴게.."라는 팬에게 "그냥 씻어라 좀"이라고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그 뒤로도 "안씻을거야 안씻을거야"라는 팬에게 "씻어 씻어 씻어"라고 수십번 강조해서 보내는 등의 티키타카를 뽐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19일 미니 6집 'Strange Muse'를 발매하고 컴백했으며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EPISODE 1: ZERO FRONTIER' 콘서트를 개최하고 첫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