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우성, EMK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28 11: 18

뮤지컬 배우 김우성이 EM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8일 EMK엔터테인먼트(는 김우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김우성 배우가 지닌 무대 위의 에너지와 성장 가능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배우의 색깔을 존중하며 더 넓은 무대와 새로운 도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김우성 배우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인 김우성은 2018년 뮤지컬 ‘더데빌’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제4회 DIMF 뮤지컬스타 대학·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메이사의 노래’, ‘더데빌: 에덴’, ‘더데빌: 파우스트’, ‘낭만별곡’, ‘퍼스트맨’, ‘트레드밀’, ‘무명호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무대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뮤지컬 ‘이터니티’에서 카이퍼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올해는 ‘조커’에서 줄리앙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에서는 황태자 루돌프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작품마다 서로 다른 인물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활동 영역도 무대에만 머물지 않았다. 김우성은 연극 ‘아마데우스’, ‘이기동 체육관’ 등에 출연하며 연극 무대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2023년에는 JTBC ‘팬텀싱어4’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다양한 콘서트 무대를 통해서도 관객들과 호흡했다. 뮤지컬과 연극, 방송 및 콘서트를 오가며 쌓아온 경험이 앞으로의 활동에 어떤 시너지를 더할지 기대를 모은다.
현재 김우성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무대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가 EMK엔터테인먼트와의 새로운 동행을 통해 활동 폭을 한층 넓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MK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종합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뮤지컬 배우 민영기, 에녹, 김소향, 전수미, 김승대, 김성식, 이아름솔을 비롯해 음악감독 이성준 등이 소속돼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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