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가 한국시리즈 전 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KBO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과 KT의 경기가 2만3550석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매년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KBO리그 올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1277만551명)을 또 한 번 경신했다. 포스트시즌 역시 열기가 뜨겁다.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전 경기 매진 행진이 진행중이다. 포스트시즌 50경기 연속 매진, 한국시리즈 2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27만6050명을 기록중이다.

올 시즌 83승 3무 58패 승률 .589 리그 2위를 기록한 삼성은 지난 3차전에서 5-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 90승 5무 49패 승률 .647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KT는 1승 2패로 밀리고 있지만 업셋 우승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삼성은 4차전 선발투수로 신인 장찬희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장찬희는 올 시즌 41경기(76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2경기(5이닝) 평균자책점 7.20으로 고전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지난 3일 1차전에 구원등판해 2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KT는 로건 앨런이 선발투수다. 로건은 올 시즌 17경기(92⅔이닝) 7승 5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2경기(11⅔이닝) 1승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1차전 구원등판해 ⅓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도 1이닝 5피안타 3볼넷 1사구 6실점을 기록하고 2회 무사 1루에서 배제성과 교체돼 일찍 이날 경기를 마쳤다.
경기는 삼성이 2회초까지 6-1로 앞서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