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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시원한 3루타
2024.04.10 14: 581루 주자 잡은 노진혁, 반갑게 맞는 최항과 윌커슨
2024.04.10 14: 581루 귀루 늦은 김호진 아웃
2024.04.10 14: 581루 귀루 늦은 김호진, 포스 아웃
2024.04.10 14: 58연속 안타에 아쉬워하는 김광현
2024.04.10 14: 51최주환 병살 잡고 기뻐하는 김광현
2024.04.10 14: 51김광현,'나이스 병살플레이'
2024.04.10 14: 51미소 짓는 문동주
2024.04.10 14: 48이 악문 대전 왕자 문동주
2024.04.10 14: 48솔로포 고명준,'저도 한방 날렸어요'
2024.04.10 14: 46솔로포 고명준,'즐거운 홈런빵'
2024.04.10 14: 46솔로포 고명준,'한점 더 달아납니다'
2024.04.10 14: 463점차로 벌리는 고명준 솔로포
2024.04.10 14: 46솔로포 그라운드 도는 고명준
2024.04.10 14: 462회 2피홈런 후라도,'아쉽네'
2024.04.10 14: 46선제 투런포 한유섬,'SSG가 앞서간다'
2024.04.10 14: 44선제 투런포 한유섬,'오늘도 승리할게요'
2024.04.10 14: 44한유섬,'통산 1000경기 출장 경기서 선제 투런포 날렸어요'
2024.04.10 14: 44양의진 역전포에 기뻐하는 두산 더그아웃
2024.04.10 14: 43이승엽 감독, '양의지 믿었다'
2024.04.10 14: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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