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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기념촬영하는 박석민 코치와 짓궂은 구자욱
2024.05.11 17: 48박석민 코치에게 큰절하는 구자욱
2024.05.11 17: 487회 마운드 오른 김무빈
2024.05.11 17: 48큰절하는 구자욱 보며 활짝 웃는 박석민 코치
2024.05.11 17: 48박석민 코치와 손아섭, 찐한 포옹
2024.05.11 17: 47마운드 방문하는 강영식 코치
2024.05.11 17: 47역투하는 홍정우
2024.05.11 17: 47선수단 선물 반지 낀 박석민 코치
2024.05.11 17: 47은퇴 기념촬영하는 박석민 코치와 가족들
2024.05.11 17: 47홍정우,'실점은 없다'
2024.05.11 17: 47오재일,'컨디션 좋다'
2024.05.11 17: 47'농군패션' 최지광
2024.05.11 17: 476회 마운드 오른 정철원
2024.05.11 17: 47김무빈,'받아라'
2024.05.11 17: 47박석민 코치 유니폼 패치 부착한 삼성 선수들
2024.05.11 17: 47정철원에 이어 마운드 오른 김무빈
2024.05.11 17: 47은퇴 기념촬영하는 박석민 코치와 NC-삼성 선수들
2024.05.11 17: 47은퇴 기념촬영하는 박석민 코치와 NC-삼성 선수들
2024.05.11 17: 47뜨거운 포옹하는 박석민 코치와 오승환
2024.05.11 17: 47박석민 코치에게 삼성 모자 씌워주는 강민호
2024.05.11 17: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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