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여자친구와 함께 명품 쇼핑...伊서 포착

[OSEN/WENN 특약] 허벅지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전이 힘들 것이라던 리오넬 메시(26, FC 바르셀로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메시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그의 여자친구 안토넬라 로쿠소와 함께 등장, 돌체 앤 가바나 명품 매장에 들러 쇼핑을 즐겼다. 이 장면을 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주위는 일대 대혼잡을 이루기도 했다.

메시와 로쿠소는 어린 시절부터 한 마을에서 자란 소꿉친구로 알려져 있다. 둘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지난해 11월 아들 티아고를 출산했다. 특히 메시는 지난 3월 티아고의 실제 손 모양을 본 뜬 문신을 왼쪽 종아리에 새겨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osensports@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