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지난 27일 열린 제644회차 분당경매장의 낙찰률이 69.0% 라고 28일 밝혔다.
총 출품 차량은 594대로 이중 410대가 낙찰됐다.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경매 차량은 에쿠스VI VS380 프레스티지 2010년식(낙찰가 3625만원, 455만원↑), 그랜드카니발 2010년식(낙찰가 1950만원, 450만원↑), 쏘나타(YF)하이브리드 2012년식(낙찰가 1950만원, 350만원↑), 쏘렌토R 2010년식(낙찰가 2010만원, 330만원↑) 등이었다.
이 날 경매 최고가는 5320만원에 낙찰된 2012년식 에쿠스VI VS380 프라임이 차지했다.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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