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받은 메시, 육감적 아내도 ‘시선강탈’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01.12 07: 47

세계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29, FC바르셀로나)만큼 그의 아름다운 아내가 주목을 받았다. 
메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 콩그레스하우스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ballond'or) 시상식서 라이벌 호날두와 팀 동료 네이마르(24, 바르사)를 따돌리고 2015년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시는 지난해 61경기서 52골을 기록해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등 바르사의 5관왕을 이끌었다.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호날두에게 최고의 자리를 내줬던 메시는 2009~2012년 수상에 이어 역대 최다인 통산 5번째 FIFA 발롱도르를 거머쥐게 됐다.

발롱도르 받은 메시, 육감적 아내도 ‘시선강탈’ 

하지만 이날 가장 뜨거운 시선을 받은 인물은 따로 있었다. 바로 메시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27)였다. 회색 드레스를 입고 메시와 함께 나타난 그녀는 아름다운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메시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선수들도 메시를 두 번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를 대동하고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호날두도 이제 메시를 부러워할 수밖에 없었다. 
발롱도르 받은 메시, 육감적 아내도 ‘시선강탈’ 
한편 세르지오 라모스는 그의 아내 필라 루비오와 함께 시상식에 등장했다.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루비오는 섹시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뭇 남성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안토넬라 로쿠조(위), 필라 루비오(아래) /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