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김현수, 팀에 계속 공헌했다"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5.08 11: 59

김현수(28, 볼티모어)가 올 시즌 첫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결승타를 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미 언론도 김현수의 계속되는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김현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2번 좌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4할7푼8리로 조금 낮아졌지만 이날 결승타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나쁘지 않은 감을 이어갔다.
0-0으로 맞선 3회 1사 2,3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김현수는 오클랜드 선발 제시 한의 변화구에 타이밍이 무너졌으나 끝까지 공에 집중해 2루 방면으로 구르는 타점을 만들어냈다. 이는 팀의 선취점이자, 이날 결승점으로 이어졌다. 김현수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선발출전시 전 경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美언론, "김현수, 팀에 계속 공헌했다"

지역 언론인 '볼티모어 선'은 "김현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3번 타순 이전에 배치됐다. 그리고 팀에 대한 공헌을 계속 했다"라면서 "김현수는 내야 땅볼로 타점을 올리며 팀의 첫 득점을 올렸으며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기록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볼티모어 선'은 "김현수는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음에도 올 시즌 처음으로 타율이 5할 아래(.478)로 떨어졌다"라면서 김현수의 기록에 주목하기도 했다. /skullboy@osen.co.kr
[사진]ⓒ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