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이 왕위에 올랐다.
2일 방송된 KBS '7일의 왕비'에서는 역이 왕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경은 역이 왕이 되는 과정에서 부모님이 죽자 슬픔에 빠진다.
채경은 역에게 칼을 겨누고, 역은 자신의 심장을 내주며 "내 잘못이다. 내가 직접 죽이지는 않았지만, 내 수하들 중 누군가가 했을 것이다. 액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 오열한다.
이에 채경은 칼을 버리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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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일의 왕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