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둘째 딸 라돌이의 손을 공개했다.
배우 이윤지는 지난 4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파이브 #잘해봅시다 #쪼꼬미손 #둘째는신세계군요 #이거였군요 #첫째와는좀다른느낌 #말로는설명이안됐던사랑 #라돌 D+14"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이윤지의 손 위에 지난달 태어난 둘째 딸의 작은 손이 올려져 있다. 생후 14일된 갓난 아기의 작고 귀여운 손이 시선을 끌었고, 글에서는 이윤지의 애틋한 모성이 묻어났다.
한편, 이윤지는 첫째 딸 라니 출산 5년 만인 지난 4월 17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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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