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세븐틴 "신곡 'Left & Right', '아주 나이스' 이후 대박 필 왔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24 12: 27

세븐틴이 신곡 ‘레프트 앤 라이트’에 대한 넘치는 자신감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세븐틴 멤버 정한, 원우, 에스쿱스가 출연한 가운데 최화정은 “이번 새 앨범 선주문량이 100만 장이라더라.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에스쿱스는 “잘될 줄 예상했다. 자신했다. 이번 앨범 뭔가 될 것 같다고 필이 왔다. ‘아주 나이스’ 이후로 들었을 때 됐다 싶었던 곡이 이 곡이다”라며 타이틀곡 ‘레프트 앤 라이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원우도 “연습하면서 노래 계속 듣는데 뭔가 반응이 좋을 거라는 예상을 다 했다”고 밝혔고 정한 역시 “멤버들과 작곡가가 20곡 썼다. 하나하나 다 좋았는데 타이틀곡 듣자 마자 우리가 해야 된다 싶었다. 안무 준비할 때에도 신났다. 착착 됐다”며 미소 지었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와 타이틀곡 ‘Left & Right (레프트 앤 라이트)’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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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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