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큰 딸 재시가 청순한 분위기의 미모를 자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1번 3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과 이수진의 큰 딸인 재시와 셋째 딸 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시와 설아는 나란히 머리를 맞대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동국의 큰 딸인 재시는 모델 같은 분위기는 물론, 14살 같지 않은 성숙함으로 눈길을 끈다. 엄마와 아빠를 닮은 미모로 폭풍 성장을 입증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5남매의 성장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