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트레저, 에스파, 엔하이픈이 신인상을 받았다.
31일 오후 열린 '2021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는 트레저, 에스파, 엔하이픈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2021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트레저는 "트레저가 신인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데뷔 첫 앨범부터 뜻깊은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 밤낮 없이 고생해주시는 YG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 감사하고 트레저 메이커(팬클럽)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트레저는 "항상 초심 잃지 않고 큰 믿음으로 보답하는 트레저 되겠다.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갈테니 기대해주세요"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만들었다.
'2021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에스파는 "단 한 번뿐인 뜻깊은 신인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SM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 에스파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팬분들 '마이' 너무 고맙습니다. 아직 많은 걸 배워가는 과정이지만 이런 상 받을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엔하이픈은 "정말 많은분들께서 이 상을 주셨지만 가장 먼저 저희와 연결되어있는 엔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빌리프랩 임직원분들에게도 감사하고 가족분들도 감사하다. 지금 이 순간을 마음 속에 새기고 더 성장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엔진 여러분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듬뿍 드리고 자부심이 될 수 있는 엔하이픈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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