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청춘 아이콘’ 그룹 위아이(WEi)가 첫사랑의 강렬한 전율을 전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의 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위아이는 첫사랑의 짜릿한 전율을 6인 6색의 매력으로 풀어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는 금세 과감하고 격렬한 무드로 전환되며 첫사랑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통통 튀는 베이스 라인과 신나는 기타 리프 사운드가 여섯 색으로 펼쳐질 첫사랑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트릿 감성의 스타일링은 블랙 슈트룩으로, 꾸러기 매력 또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마초의 매력으로 바뀌며 사랑에 빠진 강렬한 자극을 그려냈다.
영상 말미에는 주유건을 통해 쏘아진 화살이 김요한의 가슴을 저격하며 티저 영상만으로 ‘Too Bad’의 서사를 완벽하게 연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위아이의 미니 4집 ‘Love Pt.1 : First Love’는 여섯 개의 트랙을 통해 청춘들의 서툰 첫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Too Bad’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위아이의 청량한 보컬과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위아이는 이날 공개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Too Bad’의 설레는 감성을 예고하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발매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Love’ 시리즈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위아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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