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숙과 정식의 신혼여행 스냅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나는 솔로' 4기 정식은 아내 영숙과 함께 찍은 신혼여행 스냅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식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추억할 수 있는 순간이 하나 더 생겼음에 감사하며..."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정식과 영숙이 제주도 신혼여행 당시 찍은 스냅 사진으로 영숙은 어깨가 드러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정식도 자연스러운 검은색 카디건으로 멋을 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나는 솔로' 팬들은 "두 분 정말 잘 어울린다", "사진에서 고급미가 느껴진다", "아름다운 커플"이라며 4기 정식과 정숙을 응원했다. 최근 '나는 솔로' 11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는 솔로'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두 사람의 굳건한 사랑이 더욱 빛나 보인다는 의견이다.
한편, 4기 영숙과 정식은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정식은 공인중개사 최종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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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는 솔로' 4기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