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노윤서, ‘동궁’으로 만날까..“검토 중이나 확정 NO” (공식)[종합]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6.25 20: 31

남주혁과 노윤서가 ‘동궁’으로 만날까.
25일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 관계자는 OSEN에 “남주혁이 드라마 ‘동궁’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같은날 노윤서 소속사 MAA 측 관계자 역시 OSEN에 “드라마 ‘동궁’ 출연을 논의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남주혁·노윤서, ‘동궁’으로 만날까..“검토 중이나 확정 NO” (공식)[종합]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시대극이다.
극중 남주혁은 스스로 귀신이 돼 칼로 직접 귀신을 베어 죽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 안하무인 귀신베기꾼 구천 역을, 노윤서는 귀신과 소통할 수 있는 이상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만큼 특별한 비밀을 가진 도도하고 거침없는 박학다식한 궁녀 생강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동궁’은 ‘붉은 달 푸른 해’, ‘악마판사’ 최정규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남자 주인공으로 제안받은 남주혁은 지난해 3월 입대했디. 남주혁은 현재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오는 9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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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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