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 스킨십 폭발..천정명, 소개팅녀의 '직진' 플러팅 심쿵('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3.18 06: 07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천정명이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스킨십 플러팅하는 소개팅녀에 심쿵했다.
17일 방송 된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전파를 탔다.
한국무용가인 소개팅녀는 천정명을 자신의 무용 연습실로 초대했다. 천정명은 “이런 연습실 처음”이라며 신기해했고 소개팅녀도 환복하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환복한 그를 보며 천정명은 “일터에서 작업복입고 나온 모습이 멋졌다”며“자연스러워보이면서 전문가적인 모습”이라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첫 만남에 스킨십 폭발..천정명, 소개팅녀의 '직진' 플러팅 심쿵('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소개팅 녀는 강 추위를 핑계로 “겨드랑이 좀”이라며 자연스럽게 팔장을 껴더니 “옷 좀 잡아도 되나”고 물었고 천정명도 “편하게 잡으셔라”며 에스코트했다. 자연스럽게 팔장을 껴고 걷는 모습이 설레임을 안겼다.
첫 만남에 스킨십 폭발..천정명, 소개팅녀의 '직진' 플러팅 심쿵('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후 두 사람은  도예 클래스를 들을 수 있는 데이트 장소에 도착했다. 이색적인 체험에 김제이는 서툰 모습을 보였고, 천정명은 그런 서툰 모습도 귀엽게 바라봐 달달한 기류를 풍겼다. 특히 서로 앞치마를 챙겨주는 살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만약에’란 이야기가 이어졌다. 천정명은 “본업이 연기자라 로맨스를 찍을 수 있어, 애정신도 있을 수 있다”며 “상대 여배우와 키스신 찍을 수 있다”고 하자 소개팅녀는 “벌써 짜증난다”며 폭발해 폭소하게 했다. 소개팅녀는 “방송은 절대 안 볼 것 같다”며 솔직, “대신 촬영하고 날이나 방영되면배로 애정표현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 일이니 어쩔 순 없다”고 했다.
천정명은 “난 배려하는 편, 사랑하는 사람 있으면 최선을 다한다”며 “상대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이에 소개팅녀는 “굉장히 호감, 만나면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첫 만남에 스킨십 폭발..천정명, 소개팅녀의 '직진' 플러팅 심쿵('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때, 먼저 작업을 마친 소개팅녀가 천정명을 도와줬는데, 작은 반죽을 만지는 작업이 이어지며 서로의 손이 스쳐 두 사람의 스킨십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이에 천정명은 “손으로 계속 뭔가 터치를 하면서 만지는 그런 부분들이 감각적인 게 되게 좋았거든요”라고 말하며 싫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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