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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9회 2사 터진 극적인 투런포'
2017.10.28 17: 33나지완,'감독님,제가 한 건 했습니다'
2017.10.28 17: 32KIA,'원정팬들의 뜨거운 환호 받으며'
2017.10.28 17: 32벤슨, '날아올라'
2017.10.28 17: 32김세현,'주먹 불끈'
2017.10.28 17: 32고개 숙인 두산,'홈에서 승리를 내 주다니...'
2017.10.28 17: 31세이브 세리머니 하는 김세현과 한승택
2017.10.28 17: 30의기양야 김세현
2017.10.28 17: 29김태홍-최준용, '치열한 리바운드 경합'
2017.10.28 17: 29김세현, '내가 KIA 클로저'
2017.10.28 17: 29한승택-김세현,'3차전 승리 우리가 지켰어'
2017.10.28 17: 29김주찬,'세현이 오늘 공 너무 좋았어'
2017.10.28 17: 29두산, '오늘은 안되겠어'
2017.10.28 17: 28두산, '아쉽네'
2017.10.28 17: 28김기태 감독,'김세현 있어 든든해'
2017.10.28 17: 28김명기,'나도 오늘 한 몫 했어'
2017.10.28 17: 28표정 어두운 오재원
2017.10.28 17: 27최성모, '깔끔한 점프슛'
2017.10.28 17: 27이명기,'감독님 믿음에 보답했어요'
2017.10.28 17: 27김세현,'한국시리즈 세이브야!'
2017.10.28 1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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