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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일 만에 1군 마운드 오른 정현욱
2016.04.15 21: 34마에스트리, 히메네스 동점 솔로포에 침울
2016.04.15 21: 34넥센 틀어막은 KIA 한기주, '짝짝짝'
2016.04.15 21: 33두산,'삼성 꺾고 4연승 질주! 1위 고수'
2016.04.15 21: 32이준형, '피칭 좋았어'
2016.04.15 21: 32김주형, '잡았다 서건창'
2016.04.15 21: 31양의지-이현승,'기분 좋은 4연승 행진'
2016.04.15 21: 31서건창 발 막아내는 KIA 수비
2016.04.15 21: 30유희관,'첫 승 거두며 팀 4연승 견인!'
2016.04.15 21: 29한기주, '1점차 리드를 지켜라'
2016.04.15 21: 26암 투병후 돌아 온 정현욱
2016.04.15 21: 24이현승,'마무리만 남았다'
2016.04.15 21: 24최주환,'쐐기를 박아야죠'
2016.04.15 21: 22kt 배트걸,'섹시 핫팬츠'
2016.04.15 21: 22'정현욱, 마운드 서는 모습보니 흐뭇해'
2016.04.15 21: 21우규민, '인간승리 정현욱 선배, 감사합니다'
2016.04.15 21: 19'울프' 이재완, '제가 탐캔치는 좀 해요'
2016.04.15 21: 19김주찬, '3루까지 폭풍질주'
2016.04.15 21: 18김대우,'반드시 막아낸다!'
2016.04.15 21: 18불붙은 김주찬, '이번엔 3루타다'
2016.04.15 2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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