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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홈런의 사나이' 이범호의 마지막 세리머니
2019.07.13 23: 05이범호 은퇴식, '끝까지 남아있는 팬들과 함께'
2019.07.13 23: 04이범호-박흥식 대행, '고개 숙이며 은퇴식 인사'
2019.07.13 23: 01이범호, '후계자 박찬호 쓰담쓰담'
2019.07.13 22: 59'은퇴' 이범호, '후계자는 박찬호'
2019.07.13 22: 48이범호, '박수 받으며 은퇴'
2019.07.13 22: 46'은퇴' 이범호, '사랑하는 가족들과 포옹하며'
2019.07.13 22: 44'은퇴' 이범호, '사랑하는 아내와 포옹'
2019.07.13 22: 42은퇴사 전하며 눈물 고인 이범호
2019.07.13 22: 37이범호, '눈물의 은퇴사'
2019.07.13 22: 35은퇴사 전하는 '꽃범호' 이범호
2019.07.13 22: 34굿바이 이범호
2019.07.13 22: 33이범호, '팬들과 은퇴 인사'
2019.07.13 22: 32이범호, '외야에서 팬들과 은퇴 인사를'
2019.07.13 22: 30이범호, '팬들과 하이파이브 나누며 은퇴 인사'
2019.07.13 22: 29'은퇴' 이범호, '팬들에게 감사 인사'
2019.07.13 22: 27이범호, '정든 그라운드와 작별인사'
2019.07.13 22: 26이범호, '김주찬과 뜨거운 은퇴 인사'
2019.07.13 22: 24이범호, '양현종과 눈물의 인사'
2019.07.13 22: 23이범호, 절친 김주찬과 '뜨거운 안녕'
2019.07.13 2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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