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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아쉬운 역전패'
2021.04.04 17: 05힘차게 공 뿌리는 삼성 김윤수
2021.04.04 17: 05김태형 감독,'수고했어'
2021.04.04 17: 04삼성 김윤수, '실점 없이 막는다'
2021.04.04 17: 046회 켈리 이어 마운드 오른 함덕주
2021.04.04 17: 03개막전 4-1 역전승 거둔 두산
2021.04.04 17: 03김진영,'7회말 힘차게 뿌리는 투구'
2021.04.04 17: 02김진영,'내 공을 받아라'
2021.04.04 17: 02켈리 이어 함덕주
2021.04.04 17: 02임창민 역투
2021.04.04 17: 00김용의 포스아웃
2021.04.04 16: 59수베로 감독,'잘 달렸어 박정현'
2021.04.04 16: 58황재균,'양보할게'
2021.04.04 16: 57정훈,'추격의 솔로포!'
2021.04.04 16: 57정용진 구단주,'개막전을 승리로!'
2021.04.04 16: 54홍창기, 이번엔 역전 득점
2021.04.04 16: 547회 균형을 깨는 김현수의 역전 적시타
2021.04.04 16: 52정용진 구단주,'백투백 홈런에 기립박수로 화답'
2021.04.04 16: 51김강률,'경기 마무리한다'
2021.04.04 16: 51KT 선발 소형준,'아쉽지만 여기까지'
2021.04.04 16: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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