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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라이온즈파크
2021.08.21 15: 34나경복-하승우,'6년만 우승이 보인다'
2021.08.21 15: 34나경복,'1세트 이어 2세트도 가져왔어'
2021.08.21 15: 33최석기,두 주먹 불끈 쥐며'
2021.08.21 15: 29조재성,'라이트-레프트 가리지 않아요'
2021.08.21 15: 28박원빈,'빈곳 노린다'
2021.08.21 15: 27서브에이스 조재성,'한방으로 끝낸다'
2021.08.21 15: 27최석기-하승우,'결승전 몸 사리지 않는 수비'
2021.08.21 15: 25최석기-하승우,'반드시 살린다'
2021.08.21 15: 25최홍석,'우리카드 블로킹 속인 백어택 공격'
2021.08.21 15: 24최홍셕,'한템포 빠른 스파이크'
2021.08.21 15: 23차지환,'컵대회 우승컵 반드시 올린다'
2021.08.21 15: 22박원빈,'나경복 막았어'
2021.08.21 15: 21최석기,'블로킹 어림없어'
2021.08.21 15: 19한성정,'OK금융그룹 격파하고 우승가자'
2021.08.21 15: 19하승우,'서브에이스 넣고 포효'
2021.08.21 15: 17신영철 감독,'하승우! 오늘 서브 정말 좋네'
2021.08.21 15: 16장준호,'완벽한 블로킹 성공'
2021.08.21 15: 15장준호,'오늘 우승하기 좋은날'
2021.08.21 15: 14하승우,'1세트 서브에이스만 3개째라고'
2021.08.21 1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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